PL, 12월 2일부터 관중 입장 허용…최대 4천 명

코로나19 감염 위험 수위에 따라 각 지역을 3단계로 구분, 단계별 관중 수 차등 허용

이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20/11/24 [12:23]

PL, 12월 2일부터 관중 입장 허용…최대 4천 명

코로나19 감염 위험 수위에 따라 각 지역을 3단계로 구분, 단계별 관중 수 차등 허용

이승열 기자 | 입력 : 2020/11/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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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개월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관중들의 함성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

 

한국시간으로 24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했던 봉쇄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업이 정지됐던 영국 잉글랜드 전 지역의 펍과 식당 등 비필수 업종 가게들이 문을 열게 됐다.

 

또한, 잉글랜드 최고의 문화 중 하나인 프리미어리그 역시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이날 보리스 총리가 발표한 ‘겨울철 코로나19 대처 계획’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위험 수위에 따라 지역을 3단계로 구분해 관중 수를 제한한다.

 

관중 수는 위험 수위가 가장 낮은 1단계 지역에서 최대 4,000명까지, 2단계 지역은 최대 2,000명, 3단계 지역은 지금과 같이 관중을 수용할 수 없다. 각 지역의 위험 단계는 2주에 한 번씩 조정될 예정이다. 단, 관중 입장이 허가돼도 경기장 내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식음료를 먹는 등의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높은 행동은 금지된다.

 

프리미어리그 경기장 내 관중들의 함성 소리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올 3월 이후 들리지 않고 있다. 그동안 각 구단들은 팬들의 함성 소리를 녹음해 경기장에 틀어놓고, 응원 문구를 관중석에 배치하는 등의 노력을 펼쳐왔다.

 

[스포원=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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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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