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해트트릭…리버풀, UCL 조별리그 3연승 신바람

리버풀, 아탈란타 원정에서 5-0 대승 거둬

이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20/11/04 [11:12]

조타 해트트릭…리버풀, UCL 조별리그 3연승 신바람

리버풀, 아탈란타 원정에서 5-0 대승 거둬

이승열 기자 | 입력 : 2020/11/04 [11:12]
스포원,스포츠,경기,국내축구,해외축구,리버풀,조타,해트트릭,아탈란타,챔피언스리그

▲ 아탈란타전 해트트릭을 달성한 조타  © 리버풀 SNS

 

리버풀이 디오구 조타(24)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아탈란타전 대승을 거뒀다.

 

한국시간으로 4일 이탈리아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리버풀이 아탈란타를 5-0으로 격파했다. 리버풀은 이번 승리까지 3연승 신바람을 달리며 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자리에 선발 출전한 조타는 전반 16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패스를 받은 조타는 수비수와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재치 있는 칩슛을 통해 아탈란타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 33분 조 고메스의 패스를 받은 조타는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강력한 오른발 슛팅으로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2-0으로 전반을 끝마친 리버풀은 후반 들어 아탈란타를 더욱 거세게 몰아쳤다. 후반 2분 모하메드 살라는 역습 상황에서 본인의 빠른 주력을 활용해 골문 앞까지 당도했고,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마네는 후반 4분 4번째 골을 터트렸다. 살라의 공간 패스를 받은 마네는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사실상 승부가 기운 순간이었다.

 

후반 9분에는 조타의 해트트릭이 완성됐다. 마네의 패스를 받은 조타는 골키퍼를 제치고 빈 골대에 슛을 날려 가볍게 골을 성공시켰다. 조타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첫 해트트릭이었다.

 

리버풀은 이번 경기 승리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영국 매체 BT스포츠에 의하면 리버풀이 조별리그 첫 3경기에서 3승을 거둔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다.

 

[스포원=이승열 기자] 

스포원 /
이승열 기자
seungyoul119@confac.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많이 본 뉴스
NEWS_WO 많이 본 기사